음성 통화와 SMS 매출이 급감하고 더 이상 출구 전략이 힘이 못받는 시대가 열렸다. 통신사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Pipe 사업자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MVNO’를 보는 시각은 아주 상반될 수 있다. 서비스의 전달은 3rd Party로 충분하니 MVNO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해석과 단순 Pipe 장사만 하는 것이니 통신사의 선택이 예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 갈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결국, MVNO 사업자의 자산과 목표에 따라 사업 성과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기사를 살펴보면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신규 MVNO들이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고 한다. 틀렸다! 통신사업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를 전달하려면 더 쉽고 파괴력있는 방법이 많은데 굳이 MVNO 사업을 벌일 이유가 없다.
더 이상 서비스의 차별화가 없으니 ‘가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아니면 ‘Killer Device’를 내세우거나.. 오프라인 유통의 최강자인 이마트마저 MVNO 사업에서 별반 재미를 못보는 사례를 보고 뭐가 느껴지는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CJ 헬로비전과 인스프리트의 MVNO가 절대 성공하지 못하리라는데 한표 던진다!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