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3, 2012

예전에 ‘갑’님 앞에서 PT를 한적이 있다. 항상 발표하던 것과 같이 사진을 중심으로 하고 주요 키워드 하나, 둘만을 나열해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갔다. 나름 나쁘지 않게 준비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보니 갑님께서는 슬라이드에 성의가 없다고 받아드린 것 같다. 글자와 도표가 빼곡하고 화려한 서술형 텍스트를 기대했었나 보다.

얼마전부터 어느 정부기관의 요청으로 전략 문서를 리뷰해주고 있다. 도표와 안에는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가 꽉 채워져 있다. 난 이런 PT를 보면 숨막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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